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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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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오른쪽)은 20일 환경부로부터 유해가스 노출 분야 환경보건센터로 선정됐다. 구미지역에서 유해가스 노출 등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가 새로 지정한 것이다. 앞으로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유해가스 노출에 의한 건강영향 조사연구와 환경보건서비스를 통한 예방관리, 건강 이상에 대한 모니터링과 교육홍보 등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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