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금초등학교가 24일 부산 기장군의 죽성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율금초교는 죽성초교 교장과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을 맞이한 가운데 도시와 어촌 학교 간 화상 수업 등 지속적인 문화 교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협약식 후 두 학교 학생들은 오카리나와 리코더 연주, 음악 줄넘기 등 장기자랑도 펼쳤다.
율금초교 김성련 교장은 "두 학교는 호주와 화상 수업을 하는 등 국제화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실력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