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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간,휴일 병원 6월부터 2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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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매동과 대명동에

'한밤중에 아픈 아이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지 마세요.'

영'유아 및 어린이 환자를 평일 야간과 공휴일에 진료하는 병원이 지난해 한 곳에 이어 6월부터 2곳으로 늘어난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소아청소년과 야간'공휴일 진료병원' 지정'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병원 2곳을 선정, 6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진료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수성구 신매동 '시지열린아동병원'(병원장 이시동)과 남구 대명동 옛 달성군청 자리로 이전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병원장 손찬락)이다.

두 병원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필수 의료인력 등 6명이 야간시간대 소아환자 진료를 실시하며, 조제투약에 불편이 없도록 대구시약사회 협조를 받아 지정 약국도 운영한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평일 자정, 토'일'공휴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조제약국은 샘물약국이다. 시지열린아동병원은 평일 자정, 토요일 오후 11시, 일'공휴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조제약국은 맘약국이다.

한편 5월 7일부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계명대 동산병원에 12병상 규모의 소아전용응급실을 운영함에 따라 대구지역 어린이 응급의료 시스템이 한층 강화됐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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