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산딸기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장기 산딸기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산지가격으로 직판하는 등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해 왔다.
장기풍물단과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길 재현 등 식전행사에 이어 평양예술단 특별공연, 산딸기 삼행시 짓기, 산딸기 즉석경매,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부대행사로 산딸기 무료 시식 및 특판, 산딸기 효소 담그기, 산딸기 진액 및 전통꽃차 시음, 무료 가훈 써주기, 종이접기 교실, 지역특산물 홍보'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 산딸기는 30여 년 전부터 청정한 자연과 최적의 기후조건을 토대로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 품질의 딸기를 재배해 왔으며, 현재 500여 농가가 80여㏊에서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정석준 위원장은 "당일 축제현장에서 산딸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산지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가 도농 상생 및 주민 화합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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