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비원에이포 흑백 화보서 색다른 매력 발산…모델포스에 女心 두근두근!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6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B1A4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순간을 연출했다. 또, 멤버마다 다양한 표정과 다채로운 스타일의 룩을 완성하며 모델 뺨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B1A4는 인터뷰에서 5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가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바로는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큰 성과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막상 1위를 하니깐 눈물만 났다"라고 말했고, 신우는 "1위하는 순간을 듣는 순간 눈물부터 나고, 그 동안 연습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고 답했다. 또한 멤버 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이게 무슨 일이야'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도 고백했다.

산들은 "엄청 특이했다. 처음부터 '야 너 똑바로 말해' 이런 내레이션이 나오니깐 식상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바로는 "새로운 맛이 나는 음식을 먹고 난 후, 계속 먹고 싶은데라는 느낌처럼 예상을 빗겨가는 노래였기 때문에 들을수록 매력적이었다"고 멤버 진영을 추켜세웠다.

한편, 그룹 B1A4 멤버 각자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6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