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한
'독도 사랑' 대규모 플래시몹이 지난 4일
독도 동도 접안시설 물양장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사제동행 독도사랑 동아리' 회원과
독도 경비대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10분 동안 일치된 동작을 하며 독도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플래시몹은 인터넷을 통해 특정한 날짜와 시각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안에 주어진 행동을 동시에 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제58회 현중일을 앞두고 펼쳐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플래시몹 동영상은 매일신문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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