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영일고, 백범일지 감상문 쓰기 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영일고가 7일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이자 백범기념관장인 김신(91) 옹이 참석, 입상 학생들에게 일일이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고 격려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1학년 임희택 학생이 최고상인 백범상을 받았고 2학년 김수정 학생, 이지홍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희택 학생은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겨레와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영일고 최상하 교장은 "백범 선생이 강조하신 인(仁)과 의(義)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