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고가 7일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 쓰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이자 백범기념관장인 김신(91) 옹이 참석, 입상 학생들에게 일일이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고 격려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1학년 임희택 학생이 최고상인 백범상을 받았고 2학년 김수정 학생, 이지홍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희택 학생은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겨레와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영일고 최상하 교장은 "백범 선생이 강조하신 인(仁)과 의(義)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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