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는 최근 중국 장춘시와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이 주최하는 제4회 중국 장춘 동북아문화예술주에 초청되어 국제교류상영전을 진행했다.
동북아문화예술주는 애니메이션, 게임과 관련된 포럼 및 특강을 진행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 게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포럼과 특강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최민규 교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에서 3D애니메이션 기법의 문제점과 가능성'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양국 학생들의 우수영상콘텐츠 20여 편이 상영됐다.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은 애니메이션, 게임관련 전공학생이 4천 명에 달하며 학교 내 3D, 4D 극장은 물론 대규모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특성화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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