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불로고분공원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대구시는 동구 불로고분공원에서

환경부 관계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로 자연마당 조성사업' 착공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는 불로고분공원 내 유휴지의 생태를 복원해

문화재인 고분군과 팔공산 올레 길 등을 연결한

생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불로고분공원 자연마당 조성에는 2014년까지 2년 동안

40억 원을 들여 불로고분공원 생태광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고분군이 산재한 지형을 고려해

3개 지역으로 구분해 나비초지, 상수리나무숲, 두꺼비서식지 등

생태 특성에 맞게 복원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