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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정여사 폐지 '미란다 커' 출연 끝으로 11개월 만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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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정여사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관계자에 따르면 인기코너 '정여사'는 지난 1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이로써 '정여사'는 지난해 7월8일 첫방송 이후 11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정여사'는 무조건 바꿔달라 억지 부리는 진상녀를 풍자한 코너로 '개콘' 내 장수코너로 거듭났다. 특히 개인형 '브라우니'는 돌풍을 일으키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여사' 폐지 이유는 최근 '개콘' 코너 물갈이의 일환으로 제작진은 최근 '정여사' 폐지를 놓고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콘 정여사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콘 정여사 폐지 아쉽다" "개콘 정여사 폐지 되면 이제 새로운 코너 나오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정여사' 마지막회 녹화서는 미란다 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정여사' 마지막회는 오는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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