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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자율방재단聯 14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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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이달 14일 발족했다.

이번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다. 통장, 이장, 민방대 위원을 주축으로 하는 자율방재단은 1967년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원활한 재해 응급 복구 대책을 위해 조직'운영돼 왔으며, 2005년 자연재해대책법 개정 이후 시'군'구 단위로 구성되기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6만2천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대구 지역 구'군 자율방재단 활동 인원은 2천400여 명으로, 지난해 ▷위험지역 예방 순찰과 출입통제 ▷재난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등 모두 382회에 걸쳐 연인원 7천5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자율방재단연합회 발족으로 그동안 해당 시'군'구 단위에 머물던 자율방재단의 재난 예방 응급복구 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안전한 대구, 행복한 대구' 결의 대회를 동시에 열고, 재난 복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지역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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