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이 최근 2년 동안
구미와 김천의 위험물질 취급 사업장과 공사현장,
산업재해 많은 사업장 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88%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법 처리된 사업장은 19곳으로
사법처리율이 44%에 달했으며,
기업이나 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높지 않아
위반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업장이나
공사현장 등지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