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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구미 김천 기업 안전불감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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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이 최근 2년 동안

구미와 김천의 위험물질 취급 사업장과 공사현장,

산업재해 많은 사업장 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88%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법 처리된 사업장은 19곳으로

사법처리율이 44%에 달했으며,

기업이나 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높지 않아

위반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업장이나

공사현장 등지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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