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랑협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전시실 전관에서 협회전인 '아트&리빙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갤러리 공산, 갤러리 그림촌, 중앙갤러리, 예강아트갤러리, 한기숙 갤러리 등 17개 회원 화랑과 작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기존 진행해오던 호텔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특히 최근 공간 구성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집안 곳곳의 디자인을 고려해 배치할 수 있는 미술품이나 생활용품의 기능과 접목된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화랑이 제안하는 그림에서부터 우산, 도자기, 그릇 등의 아트 상품, 조각품, 디자인 가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053)42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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