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절한 자막'이 공개돼 화제다.
'너무 친절한 자막'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너무 친절한 자막'사진은 영화 '맨인블랙3'를 캡처한 것으로 화면 한 가득 비명을 표시한 한글 자막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지어 '너무 친절한 자막'은 영화 속 출연자의 얼굴을 가릴 만큼 긴 자막으로 도를 넘어선 친절이 끝내 폭소를 자아냈다.
'너무 친절한 자막'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고마운 자막이지만 사양할래요", "그냥 이 정도는 자막 없어도 될텐데", "웃으라고 만든 거죠? 그렇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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