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달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세월이 빚어낸 노래들'이 21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첨단문화회관(관장 김대섭)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달서구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달서구립합창단은 1991년 8월 창단되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공연내용은 '아베마리아', '마우스 뮤직', '별이 되어 남은 사랑', '인연', '꿈', '해피'등의 여성합창을 비롯해 '청산은 나를 보고', '슬픈 인연', '세씨봉 메들리'등의 남성합창을 선보인다.
영남대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최윤희가 '밀양 아리랑'과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의 아리아를 부른다. 또한 안무(안무지도 채연옥)와 함께 다양한 기악연주(해금 이주영, 트럼본 진재목, 클라리넷 신희연, 퍼쿠션 김남훈, 베이스 장진호)도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 053)66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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