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아래로는 초강천이 유유히 흐르고 산 위에 월류정이 정갈하게 자리 잡았다.
달이 머물다 갈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새벽녘, 초강천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월류봉 중턱에 흰 구름이 만들어진다.
그야말로 한 폭의 동양화다.
옛날에는 시인묵객이, 요즘에는 사진가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 작가 약력
김춘도 작=▷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천지회 사무국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제4기)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협의회 운영위원 ▷영천골벌사진동우회 지도위원 ▷매일신문사진동우회 회원 ▷순수아날로그 사진동아리 F32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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