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학년도 수능을 치른 응시자 62만천명중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43만6천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사립학교와 국.공립학교의 표준점수 평균격차가
모든 영역에서 전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결과 언어 영역과 수리, 외국어 영역 등에서
적게는 4.1점에서 5.3점까지 사립고의 표준점수 평균이
국.공립학교보다 높았습니다.
응시자의 학력별로는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외국어 영역에서 10.7점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모든 영역에서 성적이 높았습니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 간 성적 차이는
언어 6.2점, 수리 가형 12.1점, 수리 나형 4.6점, 외국어 7.1점으로
전년도보다 줄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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