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빈 장동건 언급 "군대서 전화 제일 많이 해…헉! 꽃미남들끼리 친하네"

현빈이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현빈은 최근 패션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지며 장동건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빈은 "군 생활을 하며 장동건과 제일 많이 통화했다고 밝혔었다"는 말에 웃으며 "사실 많은 분들과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몇 번 없었던 기회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던 것이 장동건이라는 뜻이었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동건이 형을 비롯해 친한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나보다 더 많이 보고 겪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문득 문득 하는 행동이나 갖고 있는 생각들을 말씀하실 때가 있다. 예고 없는 가르침이 진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개인적으로 운도 좋은 것 같고 그 분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내가 가진 큰 행운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현빈 장동건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장동건 언급 하는 걸 보니 정말 친한 가 보네" "우와 현빈이랑 장동건 둘이 모이면 빛이 나겠네" "현빈 장동건 언급 하는 모습만 봐도 겸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을 앞두고 있는 현빈의 고민과 걱정, 기대와 설렘이 가득 담긴 그의 이야기는 20일 발간된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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