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식탁'이 등장해 화제다.
'달리는 식탁'은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달리는 식탁'은 '아침 식사를 하며 출근 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이색 자동차 일명 '패스트푸드'를 소개했다.
ㅍ
'패스트푸드'는 영국 버킹엄셔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수리공 페리 왓킨스가 개발한 자동차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탑재된 엔진을 사용해 최고 165km까지 달릴 수 있다.
'달리는 식탁' 차에는 식탁에 테이블보가 깔려 있고, 의자와 물잔 등이 배치돼 있다.
특히 주전자에서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휴지에서 브레이크 전들이 켜지는 등 익살스런 인테리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달리는 식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리는 식탁 신기하네", "달리는 식탁 만든사람 대단해", "달리는 식탁 아이디어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