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흔한 훈련병의 편지 한 장 'SOS(긴급도움요청)' 여자들은 엥? 남자들은 공감 100

'흔한 훈련병의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흔한 훈련병의 편지' 사진 속에는 찢어진 편지 봉투와 그 내용물로 보이는 편지가 들어있다.

특히 '흔한 훈련병의 편지' 속에는 'SOS'(긴급도움요청)이라는 애절하면서도 강력한 한 단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강력한 한방", "구구절절한 백 마디보다 와 닿네요", "군대갔다온 사람은 100%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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