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들이 모국에 대한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거듭난다.
경북도내 16개 시'군에 살고 있는 다문화여성 25명은 이달 21일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새마을 세계화사업과 관련한 통'번역 서비스와 국제새마을 강사, 현지 코디네이터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국에서 새마을 세계화의 현장지도자로서 '현지인의, 현지인에 의한, 현지인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베트남 12명, 중국 8명 인도네시아'필리핀'캄보디아'몽골'태국 각 1명 등 25명의 다문화여성들은 살림, 육아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구미의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를 찾아 1박2일씩 총 4회에 걸쳐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이들 다문화여성들은 "새마을운동이 잘살기 위한 운동인 줄 몰랐다. 모국에 전파되면 큰 도움이 될 것같다"며 "모국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흔성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여성들은 새마을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된 다문화여성들은 자긍심을 갖고, 새마을 세계화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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