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시장은 26일 대구시청에서 '민선5기 3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연말까지 국책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간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등
미래성장 동력을 담을 큰 그릇을 마련했고,
대구시 채무를 감축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특히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제행사 유치를 통한
도시브랜드 상승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남은 기간 동안 영남권 신공항과
K-2 이전, 취수원 이전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세계에너지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 대구 브랜드가치를 높이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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