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리앗 메뚜기 "팔뚝만한 메뚜기가 펄쩍 펄쩍…또 다른 재앙?" 경악

골리앗 메뚜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해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최근 '골리앗 메뚜기'로 알려진 대형 곤충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 속 골리앗 메뚜기는 어른 팔뚝과 맞먹는 크기다. 일반 메뚜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압도적인 크기에 보는 이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골리앗 메뚜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리앗 메뚜기 진짜 징그럽다..." "우웩...어디서 자라는 거지? 제발 우리나라에는 없기를" "골리앗 메뚜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리앗 메뚜기는 주로 호주 퀸즈랜드와 북쪽지역에서 발견됐지만 따뜻하고 습한 날씨를 따라 NSW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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