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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직도입 논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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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 쟁점분석' 정책토론회를 연다.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를 둘러싼 가스산업 민영화 논란을 짚어보는 자리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천연가스 직수입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안현효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가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의 적정성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한 뒤 찬반 토론이 펼쳐진다. 홍 의원은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가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주장과 공공재인 에너지분야에서 마지막 남은 가스마저 민영화하려 한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했다"며 "가스산업은 국민 생활과 직결돼 있어 무엇보다 국민이 더 값싸고 안정적인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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