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4일 서울시 용산구에 칠곡군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 재경향우회 관계자, 출향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칠곡군은 서울사무소를 국비 확보와 경쟁력 있는 군정 운영뿐 아니라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국가 정책기조 조기 수집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사무소는 재경향우회 및 출향인사 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투자'기업 유치와 지역 특산물 홍보 등을 통해 군정을 홍보하고 지역 생산품의 판로 개척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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