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 나이 실감할 때 "태어난 년도 찾으려는데…눈물이...그렁그렁"

내 나이 실감할 때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 나이 실감할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웹사이트 회원가입 페이지를 캡처해 놓은 사진이다.

해당 게시자는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하는데 한참 아래 있는 출생연도를 볼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전해 많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공감을 샀다.

특히 실제로 1995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이들이라면 스크롤바를 한참 내려야 자신의 출생년도가 나오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이러한 경험이 있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내 나이 실감할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나이 실감할 때 대박~ 완전 공감" "슬프게 공감되네" "내 나이 실감할 때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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