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과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재출연한다.
9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 주말 경북 김천에서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 김민율과 성빈, 송지욱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재출연은 지난 5월 방송된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에 출연했던 아이들이 여행에 함께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끝내 울음을 터트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성동일의 딸 성빈도 "저도 여행 가고 싶어요"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녹화에는 지난 형제특집에 참여했던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완전 기대된다" "민율이 이제 안울겠네" "민율이 보고 싶었는데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소식 완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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