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은 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염원하는 영주시민들의 바람을 따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새누리당 입당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텃밭인 도내 23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 됐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당선된 김 시장은
2010년엔 공천에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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