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걸(54) 신임 군위경찰서장은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군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4대 사회악 등 범죄 척결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강 서장은 경성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군위서 정보과장, 경찰청 수사국 형사과 폭력계 담당,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거쳤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