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산전국실업육상 스프린트대회가 10일 경산육상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렸다.
김국영(안양시청)과 정한솔(김포시청)은 남녀 100m에서 10초53, 11초9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0m에서는 여호수아(경찰대학'22초14)와 김소연(안양시청'24초82)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또 남녀 400m에서는 김광열(과천시청'47초21)과 육지은(김포시청'56초70)이 우승했다.
남자 110m 허들에서는 이현우(과천시청)가 14초18, 여자 100m 허들에서는 이지민(파주시청)이 14초0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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