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CIS 지역 시장진출을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에 파견하는 3개 도시 중 알마티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대구의 자매도시로 최근에 의료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무역사절단 규모는 대구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업체 위주로 선정한다. 참가업체에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 리스트 제공, 1대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5일까지 대구시(053-803-3296)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053-601-5262)로 신청하면 된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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