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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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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는 계절이 벌써 다가왔네요. 지난주 눈에 확 띄는 기사는 '여기가 별천지'라는 제목이었어요. '어디 좋은 휴가지가 없을까?' 고민 중에 주간매일에서 휴가지로 갈 만한 장소들을 미리 물색해 놓았더군요. 이맘때쯤이면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가 제일 좋은 휴가장소일까?'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데, 올해는 주간매일에서 알아서 척, 해결해 주었습니다. 특히 바다와 숲과 계곡을 동시에 맛보게 해주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최고의 쉼터라고 생각됩니다.  

김성룡(대구 수성구 시지동)

 

주간매일 애독자입니다. 2주 전 '이색 알바' 기사를 읽으면서 언뜻 예전에 제가 경험했던 아르바이트가 생각나 추억에 젖었습니다. 감 고장인 청도가 고향이라 감 깎는 작업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지금은 모두 기계화되어 그런 아르바이트 자리는 없어졌답니다. 주간매일의 기사는 늘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라 정겹기도 하고, 생활의 지혜를 배우게 되네요. 생활은 고달팠지만, 한때 힘차게 살아왔던 대학 시절의 아르바이트를 떠올리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되네요. 주간매일 팀 파이팅!

배수민(경북 경산시 옥곡동)

 

매주 생활에 유용한 기사를 올려주어서 읽을 때마다 '참 귀중한 신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등산을 좋아해 '다음 주엔 어디로 산행을 가볼까?' 하며 계획을 세울 때 늘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주간매일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주에 소개한 통도사는 부모님과 함께 가본 곳이지만, 신문에 소개한 사진처럼 위에서 내려다본 적이 없어서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다시 한 번 통도사에 가면 이번에는 산 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사진을 찍어봐야겠네요.

박진선(대구 수성구 만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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