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제일 좋아 하던 '그 여자' 안전제일!"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 화제다.

맨정신엔 가져올 수 없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 웃음을 자아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은 공사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안전제일' 표지판이다.

도저히 맨 정신이 아니라면 집에서 쓸 일이 없는 표지판이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는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먹고 괴력 발휘했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별걸 다 가져와" "이고 지고 메고 업고 왔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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