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 현장 목소리 듣고 해결방안 찾는다.

달성군에서는 7월 2일 달성1차 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달성군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중소기업 기관단체장 관계자와 달성1·2차 산업단지, 옥포·농공단지 기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로부터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과, 기업체 대표들로부터 기업 운영과 관련한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값진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최근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함께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지로서 첨단 지식산업과 연구·교육을 주도하게 될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대구지역 산업용지 부족난 해소와 미래 핵심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달성을 꽃 피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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