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가 담긴 휴대폰 대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한국 엄마의 패기'사진은 엄마와 자녀가 주고받은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자녀는 엄마에게 "끝말잇기 할래?"라고 물었고, 엄마는 이에 싫다는 의사로 "시러"라고 답했다. 자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러시아"라며 끝말잇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는 "아가리"라는 거친 단어로 끝말 잇기를 했다. 이에 놀란 자녀는 "집에 일찍 들어갈게"라고 말하며 급하게 대화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한국 엄마의 패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심상치 않네" "단어에서 모든 패기가 함축되어 있는 느낌" "한국 엄마의 패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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