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정부의 에너지 절전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낮 시간대 지하철 운행 간격을 조정합니다.
조정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고,
운행 간격을 기존 7분에서 8분으로 1분 늘려
1일 624회 운행하던 것이 592회로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 간격은
현행 5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운행 횟수를 하루 32회 줄이면
연간 4억3천만원 가량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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