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그냥... 딱! 봐도 했으니까..." 쏘~쿨!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배우 이시영이 성형 인정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이시영은 자신이 성형을 인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성형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성형 논란 당시에 맞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며 "그렇게 얘기했는데 기사가 많이 나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솔직하게 말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시영은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시영은 "정말 지난 10년 동안 성형을 한 적이 없다"며 "어렸을 때 성형을 한 이후 그대로다"고 말했다.

또 이시영은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를 하면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숨기지 않아서 더 매력있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쿨하네", "털털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인천시청 실업팀 정식 입단 후 숙소 생활을 언급하며 "청소와 빨래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