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경북본부 품질관리대회 대상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 이종환(공사감독), 황갑동(품질관리자) 씨가 참여한 의성 옥산면 '금봉1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시공사 삼성중공업)이 '2013년 경북본부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사 현장에서 품질관리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전문 지식과 품질 관리 전문 지식, 품질 관리 숙련도(콘크리트 강도시험 및 토질시험 평가)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 시공 업체에 포상 및 내년도 전국품질관리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부여했다.

함경렬 지사장은 "내년 '전국품질관리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시설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시공업체에 대한 품질 관리 기술 향상을 통한 농업 관련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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