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중국 배우 탕웨이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16일 SBS '런닝맨' 팬미팅 차 홍콩을 방문한 김종국은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탕웨이와 유덕화를 런닝맨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런닝맨'에는 이미 월드스타 성룡이 출연했다. 성룡에 이어 초청하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유덕화와 탕웨이"라면서 "유덕화의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 유덕화 씨도 꼭 오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까지 하고 정말 관심 있나보네" "탕웨이 런냉맨 오면 정말 좋겠다"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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