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가 김연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둔 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 22회 녹화에 참석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때까지그피겨 선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김연아 선수와 같은 코치에게 교육받았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는 그때부터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도 돋보였다"라면서 "지금의 김연아 선수를 보면 그때 내가 피겨를 그만둔 건 잘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주었다.
김민아와 김연아의 인연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민아 김연아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아 김연아 언급 들어보니 피겨 스케이팅했구나" "김연아 역시 어렸을 때부터 돋보였구나" "김민아 김연아 언급 대박~ 같은 코치에서 교육 받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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