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달환 박지선 호감 외모를 떠나서…"한석준, 꼭 외모를 떠나야 해?"

'조달환 박지선 호감'이 화제다.

배우 조달환이 개그우먼 박지선에게 호감을 전했다.

조달환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박지선이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밝혔다.

이어 조달환은 "박지선이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진중하게 문제를 푸는 모습과 100인의 출연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박지선에게 호감을 가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달환은 박지선에 대해 "외모를 떠나서 미소와 행동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생각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를 들은 MC 아나운서 한석준은 "꼭 외모를 떠나야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박지선은 지난 2009년 4월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하며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조달환 박지선 호감'에 대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달환 박지선 호감, 근데 내가 봐도 박지선 그때 멋있더라" "조달환 박지선 호감, 박지선의 반응 궁금하네" "조달환 박지선 호감, 박지선 한 번 더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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