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역 백화점 단신

◆대구백화점

이달 28일까지 수입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독일 수입 브랜드 '보그너'는 봄'여름 의류 전품목을 60% 할인판매하고 28일까지 '발리' 이월상품 50% 특가전을 본점 1층에서, '트루사르디' 사계절 특집전을 21일까지 프라자점 1층에서 각각 진행한다. 또 25일까지 본점 2층과 프라자점 5층에서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 이월상품 초대전'을 열고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폭염과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패션 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상인점은 25일까지 '나라데코 창고 大공개'를 통해 여름용 침구류를 비롯한 워싱 카페트, 자연초 굽방석(천연종이섬유 소재 친환경 방석) 등 시원한 소재의 여름 홈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대구점은 21일까지 '인기 홈패션 여름침구전'을 열어 여름 침구 세트 등 여름용 침구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명 홈패션 브랜드 엘르파리, 아이리스, 쉐모아는 정상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선착순 각 10명에게 제공한다.

◆동아백화점

21일까지 여름의류 인기 상품 대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영캐주얼 매장은 스파오, 크럭스, ASK, 인디고뱅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40% 이상 할인판매하며, 여성의류 매장은 비지트인뉴욕, 로엠, 리스트 등의 브랜드가 원피스와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여름 인기 의류를 최대 50% 이상 할인판매한다. 남성의류 매장은 까르뜨블랑슈, 인디안, 올젠 등이, 스포츠 브랜드는 여름 샌들과 아쿠아슈즈는 물론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판매한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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