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원 보좌진 모임 '보리모임' 회장 김태훈 추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보리모임'의 제9대 회장에 주호영 의원실 김태훈 보좌관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보리모임은 2005년 결성됐으며, 대구경북이 고향인 국회 전'현직 보좌진, 지역 언론사 기자, 대구시'경북도 서울사무소 공무원 등 100여 명을 회원으로 둔 친목모임이다.

김태훈 신임회장은 "선배를 깍듯이 모시고 후배를 잘 챙기는 회장이 되겠다"며 "보리모임을 통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명사 초청 특강, 대구시'경북도와 긴밀한 예산확보체계 구축 등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능인고, 경북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구시 국비확보 TF팀장을 맡고 있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