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선호도 1위로 무한도전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이 5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5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설문조사에서 선호도 11.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이자 1월 1위를 차지한 것까지 합치면 올해 들어 6번째 1위에 뽑힌 결과.
2위는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차지했고 3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일밤-진짜 사나이'가 그 뒤를 이었다.
프로그램 선호도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선호도 1위 보니까 아빠 어디가 인기 엄청 많아지네" "난 무한도전 보다 아빠 어디가가 더 재밌던데" "역시 전절의 무한도전이네요" "프로그램 선호도 1위 연속 5개월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