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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중 정희윤 양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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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기르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령 다산중학교 정희윤(3년) 양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5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한눈에 관찰하는 확산'중화반응 실험기구'를 출품해 은상을 차지했다.

이 발명품은 유독성 기체의 확산 실험과 산'염기 용액의 중화반응을 소량의 시약을 사용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두 기체의 확산 속도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데다 인체에 무해한 확산'중화반응 학습용 실험기구이다.

다산중학교 과학 동아리반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발명품 개발에 몰두했다. 학생들은 사소한 것에서 새로운 개선점을 발견할 때마다 환호했고, 저마다 잠재돼 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냈다.

정희윤 양은 "일상생활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마음으로 발명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과학적 탐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됐다. 특히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격려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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