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이 사유리의 재력에 대해 언급,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방정 특집으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사유리에게 호감이 있고 사유리 일본집 땅값까지 검색해 봤다던데"라고 말하자, 이준은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도쿄 중심가인 롯본기 집이 진짜 비싼데 사유리는 거기서도 큰 집에 산다. 방송을 취미로 하는 느낌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아빠 집이지... 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해명했고 아버지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는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아버지가 삼성동에 집을 얻을 때 도와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한테 얘기한 거다"라고 폭로전에 가세하자 결국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일본집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일본집 진짜 좋나 보네" "우와~ 사유리 집 잘 살구나" "사유리 일본집 의외다~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시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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