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공개돼 화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는 23.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대비 0.1%P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너의 목소리는 여전히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민준국(정웅인 분)과 자신의 출생 비밀이 드러난 서도연(이다희 분) 위주의 스토리 전개가 펼쳐졌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내가 장담하는데 2013년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진짜 정웅인 악역연기 소름 돋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오늘 밤에도 너목들한다. 행복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드라마는 모두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MBC '여왕의 교실'은 7.2%, KBS 2 '칼과 꽃'은 5.6%로 지난주 방송분 8.6%와 5.8%보다 소폭 하락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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