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척추·관절센터 연계 '토탈케어'…참조은병원

참조은병원은 오랜 경험의 의료진들과 최고의 친절서비스 정신으로 환자에게 다가가는 직원들, 최신 의료 장비 및 시설, 끊임없는 최신 의학지식 습득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척추
참조은병원은 오랜 경험의 의료진들과 최고의 친절서비스 정신으로 환자에게 다가가는 직원들, 최신 의료 장비 및 시설, 끊임없는 최신 의학지식 습득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척추'관절 주력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9년 3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 참조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전용건물에 120개 병상을 갖추고 척추와 관절질환을 주력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신속한 검사를 위한 2대의 1.5테슬라 MRI를 구비했으며, 멀티채널 CT, 디지털 X-선 검사, 근골격계 초음파 등 최첨단 진단검사 장비와 척추수술 전용 미세수술 현미경,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급의 무균수술실 시스템을 전 수술실에 도입했다.

비수술적 척추치료에 있어 C-암(arm)을 이용한 특수치료실을 별도 운용한다. 만성적 척추, 관절의 통증 관리 및 수술 후 재발 방지와 재활치료를 위한 센타르(CENTAUR) 및 슬링(Sling)운동을 적극적으로 치료에 도입했다.

참조은병원의 특징 중 하나는 전문적인 척추 및 관절질환 치료에 있어 토털케어(Total care) 개념을 도입한 것. 척추와 관절센터를 서로 연계해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척추질환 치료에서 요즘 주목받는 '경막 외 신경성형술' 또는 '경피적 플라즈마(고주파) 수핵감압술' '미세침습하 수핵감압술' 등 최신 비수술적 치료를 최우선적으로 환자 치료에 도입해 수술에 대한 불안감과 통증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원 초기 8명의 전문의들로 진료를 시작한 참조은병원은 신경외과 4명, 정형외과 4명 및 비수술 척추'관절센터 3명의 전문의를 포함해 모두 13명의 전문적인 의료진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했다. 척추센터 최은석 병원장은 오랜 척추수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인 수술 후 재발성 척추질환 및 까다로운 목 디스크질환 치료에서 탁월한 수술 결과를 갖고 있다.

배광주 원장과 도홍직 원장은 미세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수많은 척추질환의 수술 및 치료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연구활동도 계속 진행 중이다. 관절센터의 송대흡 원장은 관절 내시경수술과 인공관절수술, 어깨질환 치료에 있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의 질을 높였다.

참조은병원은 2013년 5월 8일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을 획득했다. 이를 위해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갖고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 서비스의 제공 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에 대한 전 직원 집체교육 등을 통한 철저한 자체 점검과정을 거쳤다. 한편 참조은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전문의 외래 연장진료를 시행해 평일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까지 환자를 진료한다.

의료특집팀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