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7번 째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겸 가수 유퉁(56)이 오는 8일 몽골에서 7번 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25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오는 8일 몽골 현지에서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몽골식 전통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퉁은 "몽골에서는 결혼날(길일)에 대한 선호도나 호불호가 꽤 까다로운 편"이라며 "처가쪽 식구들이 날짜를 놓고 옥신각신하긴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예정대로 8일날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퉁 7번 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유퉁, 축하드려요" "유퉁 진짜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최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대구지방 검찰청 포항지청에 구속됐으며,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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