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상서중, 국토순례로 '한마음 한 뜻'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상서중학교가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국토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서중 학생 111명, 교사 22명, 학부모 등 학생들의 가족 23명 등 156명은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영양군의 '외씨버선 길'과 울진군의 '신선계곡 길'을 걸었다. 도심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일정. 이지호(3학년) 군은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니 마음도 시원해졌다"고 했다.

상서중 신영수 교장은 "3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고 있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